유용한 식생활 정보
한국인 단골 식자재
- 관리자(admin)
- 2021-12-23 13:55
- 조회수 1,573
한국인 단골 식자재 '마늘'
생으로 먹어야만 좋다고요?
마늘의 주요성분 '알리신'을 만들어내는
효소 '알리나제'는 산과 열에 약하지만,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조리하면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
마늘 섭취 꿀팁!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볼까요?
마늘의 주요 성분,
알리신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마늘 속 알린 성분
- 알리나제 효소
- 알리신
마늘을 자르거나 다지는 과정에서 마늘 속 성분 중 하나인 '알린'이
'알리나제' 효소와 결합하여 '알리신'이 생성돼요.
알리신, 어떤 효늘이 있을까?
- 강한 살균·항균 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요.
- 혈관을 확장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순환을 도와요.
-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을 낮추는 데 좋답니다.
-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어요.
알리신을 보존하는 마을 조리법 자세히 알아보기
알리신 성분은 시간이 흐르거나 70~80°C 이상의 기름에서 잘 형성되므로
마늘을 자르거나 빻은 후 15분 이상 지난 후에 기름을 사용하여 조리해 주세요.
마늘의 맛을 살리는 올바른 보관법
통마늘
- 상온 보관: 가장 먼저 썩는 심지부터 제거하고, 껍질을 까지 않은
그대로 양파망 등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 냉장보관: 투명한 비닐팩에 담아 보관하되, 바늘 등으로 숨구멍을
여러 개 뚫어주면 마늘의 변색을 막을 수 있어요.
- 냉동 보관: 깐 마늘을 식용 기름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미생물
번식과 변색 없이 약 3주간 보관할 수 있어요.
TIP! 기름에 담근 마늘을 상온에 보관하는 것은 식중독균 발생의 위험이 있으니 삼가세요!
다진 마늘
- 냉장 보관: 수분이 생기지 않도록 약간의 백설탕을 섞은 다음 투명한 비닐 팩이나 밀폐 용기에 담아주세요.
- 냉동 보관: 비닐 팩 등에 담고 얇게 편 다음 냉동 보관하면 맛과 색깔이 잘 보존돼요.
마늘을 다질 때 식용유를 약간 첨가하면 냉동된 뒤에도 잘라 사용하기 쉬워요.
면역력 강화와 혈관 건강,
당뇨병에도 좋은 식자재 마늘!
마늘의 주요 성분인 알리신의 파괴를 줄이고
더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올바른 섭취 방법을 따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