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대상‘수제 육가공제품 제조기술 무료교육’실시
- 식품정책과
- 2025-06-12 11:20
- 조회수 28
서울시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대상‘수제 육가공제품 제조기술 무료교육’실시
- 6월~10월 진행,햄·소시지 등 고부가가치 제조기술 전수…사업 전액 무료 지원
- 서울시-(사)축산기업중앙회,민?관 협력 체계 구축 … ’23년 인증제 도입
- 서울시, 식품안전성 엄격히 심사해 인증서 수여… 올 상반기까지 총 169개소 선정
□ 서울시는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인증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제 육가공제품 제조기술 무료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의 제안에 따라 (사)축산기업중앙회가 협력 의사를 밝히며, 2025년 하반기부터 민?관이 함께하는 교육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
○ 서울시와 (사)축산기업중앙회는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인증업체’를 발굴하고 있다.
□ 이번 교육은 소규모 정육점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품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육가공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 관내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169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신청(수시모집) 받으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 교육은 성동구 소재 (사)축산기업중앙회 미트스쿨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총 진행되며, 이론교육과 실기훈련을 포함하여 총 4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기 훈련은 분쇄가공육, 수제 소시지 제조기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진행한다.
□ 수강생이 직접 만든 실습제품 일부는 본인 매장의 판촉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급해 실질적 영업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 한편, 서울시는 지난 5월 22일 (사)축산기업중앙회 교육장에서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상반기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31개 정육점은 신선한 육류 제공과 철저한 위생관리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충족한 곳들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인증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총 169곳의 정육점이 ‘우리동네 모범정육점’으로 선정됐다.
□ 인증 정육점은 인증표시판 및 육가공제품 제조기술 무료교육, 위생용품 지원, 홍보 혜택을 받으며, 자격 유지를 위한 연 1회 재심사를 실시한다. 인증업소 명단은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http://fsi.seoul.go.kr)의 ‘먹거리 지도정보’에서 검색할 수 있다.
□ 올해 하반기 ‘우리동네 모범 정육점’ 인증신청은 8월부터 9월까지 접수받을 계획이다. 신청업소에 대해서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일정 점수 이상 받은 업소를 모범 정육점으로 선정한다.
○ 우리동네 모범 정육점 인증을 희망하는 업소는 영업신고 후 3개월 이상이 돼야 하며, 최근 1년 이내 축산물 위생관리법령 등을 위반하여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없는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http://fsi.seoul.g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인증 신청은 해당 자치구 축산물 위생부서에 문의하여 접수하면 된다.
□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인증제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육점 업소에는 안전식품 판매를 통한 경쟁력 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대상‘수제 육가공제품 제조기술 무료교육’실시
- 6월~10월 진행,햄·소시지 등 고부가가치 제조기술 전수…사업 전액 무료 지원
- 서울시-(사)축산기업중앙회,민?관 협력 체계 구축 … ’23년 인증제 도입
- 서울시, 식품안전성 엄격히 심사해 인증서 수여… 올 상반기까지 총 169개소 선정
□ 서울시는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인증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제 육가공제품 제조기술 무료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의 제안에 따라 (사)축산기업중앙회가 협력 의사를 밝히며, 2025년 하반기부터 민?관이 함께하는 교육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
○ 서울시와 (사)축산기업중앙회는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인증업체’를 발굴하고 있다.
□ 이번 교육은 소규모 정육점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품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육가공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 관내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169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신청(수시모집) 받으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 교육은 성동구 소재 (사)축산기업중앙회 미트스쿨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총 진행되며, 이론교육과 실기훈련을 포함하여 총 4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기 훈련은 분쇄가공육, 수제 소시지 제조기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진행한다.
□ 수강생이 직접 만든 실습제품 일부는 본인 매장의 판촉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급해 실질적 영업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 한편, 서울시는 지난 5월 22일 (사)축산기업중앙회 교육장에서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상반기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31개 정육점은 신선한 육류 제공과 철저한 위생관리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충족한 곳들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인증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총 169곳의 정육점이 ‘우리동네 모범정육점’으로 선정됐다.
□ 인증 정육점은 인증표시판 및 육가공제품 제조기술 무료교육, 위생용품 지원, 홍보 혜택을 받으며, 자격 유지를 위한 연 1회 재심사를 실시한다. 인증업소 명단은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http://fsi.seoul.go.kr)의 ‘먹거리 지도정보’에서 검색할 수 있다.
□ 올해 하반기 ‘우리동네 모범 정육점’ 인증신청은 8월부터 9월까지 접수받을 계획이다. 신청업소에 대해서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일정 점수 이상 받은 업소를 모범 정육점으로 선정한다.
○ 우리동네 모범 정육점 인증을 희망하는 업소는 영업신고 후 3개월 이상이 돼야 하며, 최근 1년 이내 축산물 위생관리법령 등을 위반하여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없는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http://fsi.seoul.g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인증 신청은 해당 자치구 축산물 위생부서에 문의하여 접수하면 된다.
□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우리동네 모범정육점 인증제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육점 업소에는 안전식품 판매를 통한 경쟁력 제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