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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공감미료, 건강에 나쁘다?

달콤한 인공감미료, 건강에 나쁘다?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어떤 것들이 있을까?


출처 | 삼성서울병원, 아주대병원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아스파탐: 아스파탐은 설탕의 약 200배 단맛을 내며, g당 4kcal 정도의 열량을 갖고 있어요. 저가당 음료류, 주류 등에 사용돼요. 

- 사카린나트륨: 설탕보다 약 300배 정도 단 맛을 내며, 우리 몸속에서 위산에 의해 사카린이 되어 쉽게 흡수된답니다. 빵이나 아이스크림, 음료 제조에 사용돼요. 

- 수크랄로스: 설탕의 600배 단맛을 내며, g당 열량은 0kcal에요. 안정성이 높아 빵이나 과자 등 과자류에 자주 이용돼요. 


아스파탐, 사카린 등 인공감미료의 장점은?


아스파탐, 사카린 등 인공감미료의 장점은? 

소량만 섭취하더라도 설탕보다 강한 단맛을 내기 때문에 

평소처럼 단맛을 즐기면서도 열량과 혈당 상승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특히 사카린과 수크랄로스는 열량과 혈당지수가 모두 0으로, 혈당관리에 도움을 준답니다. 



인공감미료 섭취, 문제는 없을까?

출처 |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인공감미료 섭취, 문제는 없을까?

- 사카린: 시중 제품에는 설탕(포도당)과 혼합된 제품이 많아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구매 시 제품의 원재료와 함량을 잘 살펴 사카린나트륨이 100%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 주는 게 좋아요. 


- 아스파탐: ① 아스파탐에는 페닐알라닌이 함유되어 있어 페닐케톤뇨증 환자에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② 일일 허용량을 초과해 섭취할 경우 두통과 어지러움, 월경불순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미국 FDA에 따르면 허용량 내 섭취는 안전합니다. 

※ 60kg의 성인 기준 1일 섭취 허용량은 2.4g이에요. 


인공감미료 섭취와 건강관리 Q&A

출처 |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인공감미료 섭취와 건강관리 Q&A 

Q. 인공감미료가 체중을 증가시키나요? 

A. 열량이 0인 경우 체중 증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몸 속에 흡수되지 않는 성분으로 이뤄져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없어요. 


Q. 인공감미료 섭취, 당뇨병 일으키는 원인? 

A. 대부분의 감미료는 소화되지 않고 배출되어 혈중 포도당의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하지만 시중에는 대체감미료와 설탕을 함께 사용한 제품이 많으므로 성분과 구성비를 살펴 구매해야 해요. 


Q. 저열량 감미료 설탕을 대신해 많이 해도 괜찮나요? 

A. 인공감미료는 소량으로도 높은 당도를 나타내어 단맛을 즐기는 데 도움을 주지만, 모든 제품의 성분과 특징이 같지는 않으므로 건강관리를 위해 인공감미료를 사용할 때는 영양사 상의를 거쳐 결정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당 섭취로 인한 건강문제를 줄이고, 
소량으로도 단맛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공감미료!

당 섭취로 인한 건강문제를 줄이고, 
소량으로도 단맛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공감미료! 
성분에 따라 일일허용량을 초과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제품 구매 시에는 성분과 구성비를 잘 살펴 
보다 건강하게 단맛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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