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의 광고대리점인 東急에이젠씨는 『음료조사 2004』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시판되고 있는 우유와 과즙음료 3등 33종류의 음료를 3년간의 신장률과 음용량(飮用量)을 조사한 결과, 3년전에 비해 녹차음료는 21% 증가되어 음료전체에서는 3번째로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음용량도 전체의 2번째로 많아 급속한 시장점유 확대를 보여주는 결과를 나타냈다.

녹차음료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은 2001년에서는 20대 남여가 중심이었으나 2004년에서는 중학생 등 젊은층과 30대이상의 남성층에 확대되었다.

음용용기는 가정 외에서는 500ml들이 패트병이 많았으며, 가정내에서도 500ml가 홈사이즈인 2를 뒤따를 정도로 증가를 나타냈다.

또, 음용량은 녹차음료가 2.01캔(350ml들이 캔 환산/주간)으로 음료전체에서는 2위를 나타냈다.

가장 많은 것은 우유로 3.74캔, 3위 이하는 우롱차음료가 1.55캔, 스포츠드링크 1.43캔, 물은 1.3캔 순으로 나타냈다.

조사대상은 수도권에 있는 중학생에서 69세까지 2,098명이며, 조사기간은 5월중순~하순.

시판되고 있는 패트병 음료 등 액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23개 품목과 가루와 차잎으로 판매되고 있는 10개 품목으로 분리하여 조사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