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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물음들

어린이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 한국인 영양권장량입니다....
  • 작성자 :이미경전화번호 :등록일 :2005-01-05

일본의 마케팅리서치 회사인 인테이지(Intage)가 최근 4년간(2000~2003년) 일본전국의 가정내 청량음료의 음용실태를 소비세대 패널조사한 결과 기능성 음료는 무려 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4년간 청량음료의 구입 순위를 살펴보면 2003년도 구입량은 칼슘 등의 영양성분을 첨가한 기능성드링크가 2000년 대비 6.3배, 두유는 2.7배로 크게 늘어난 반면 주스류 등의 감미음료의 감소(20%)는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간 음료 구입용량 순위는 1위가 주스류, 2위는 액체차, 3위는 커피·홍차드링크로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2000년에는 하위에 처져 있던 미네랄워터, 기능성드링크, 두유 등이 최근들어 서서히 상승해 중상위권으로 상승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

구입용량 신장률은 2002년을 100으로 볼대 구입용량에서 1위를 차지한 주스류의 경우 신장률은 2003년에는 81에 그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용량 순위에서 상승한 기능성드링크, 두유는 2003년에는 631,270의 신장률을 나타내 급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장률이 확대되고 있는 기능성드링크, 두유, 액체차등 상위 3개 음료의 금년 4~6월을 전년동기와 대비해 볼 때 두유의 경우 금년도는 전년대비 143%로 계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고, 액체차도 110%로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장 품목중에 기능성드링크, 두유, 액체차에 대한 주부연령별 퍼센트를 살펴보면 기능성드링크는 20~40대, 두유는 50대, 액체차는 40~50대가 수요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청량음료 시장에서 기능성드링크, 두유, 액체차등 건강관련 음료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일본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좋아하는 것이 큰 원인 중의 하나라고 판단된다.

 

 

                                                  (자료 : 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