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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식생활정보


향신료 어디까지 알고 있니?


향신료 어디까지 알고 있니?



음식에 풍미를 더해주거나, 보존에 도움을 주는 향신료!


음식에 풍미를 더해주거나, 보존에 도움을 주는 향신료!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겨자나 후추,

마늘·생강·파·고추 등을 향신료로 사용하며 

"양념"이라고 불러왔어요.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는 다양한 곳에서 

많은 향신료를 수입해 사용하고 있기도 하죠. 

향신료의 이모저모, 식품안전뉴스를 통해 알아보세요! 


대표적인 향신료를 알아보세요.


대표적인 향신료를 알아보세요.

- 바닐라: 흔히 불리는 '바닐라 빈'은 바닐라콩이 들어있는 바닐라 꼬투리(vanilla pod)를 
포함해 부르는 말이예요. 이 바닐라 꼬투리는 풍부한 꽃향기와 달콤한 향을 내요. 

- 코리앤더(고수): 고기 누린내를 없애주어 중국에서 많이 사용되며,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 
대중적인 재료는 아니지만 최근 취향에 따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죠. 

- 페페론치노: 파스타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진 페페론치노는 이탈리아의 고추에요. 
우리나라의 청양고추보다 15배나 매운맛을 낸답니다. 

- 커민: 미나릿과 식물인 '커민'의 씨앗을 이용한 향신료에요. 
강한 향과 톡 쏘는 쓴맛을 내며, 케밥이나 인도 카레, 탄두리 치킨 등에 사용돼요. 

- 육두구: 육두구는 살구처럼 보이는 과일의 씨앗을 말린 향신료에요.
 강한 향을 낼 뿐 아니라, 소화제 역할도 한답니다. 


2019년 우리나라의 향신료 수입량


2019년 우리나라의 향신료 수입량

 

2019년 우리나라의 향신료 수입량 (단위: 백톤) 

- 프랑스 7.3(0.98%)

- 중국 654.8(88.09%)

- 캐나다 5.8(0.78%) 

- 베트남 17.5 (2.35%) 

- 미국 44.2. (5.95%) 

-기타 13.8 (1.86%)


생산량 > 수입량 1.55배

또 2019년 기준 우리나라는 약 479백 톤의 향신료를 

국내에서 생산했지만, 이보다 약 1.55배 많은 743백 톤의 

향신료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향신료, 건강 관리에 활용해 보세요


향신료, 건강 관리에 활용해 보세요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향신료 

- 생강: 생강은 말초 혈관의 혈액 순환을 돕고, 체내 열을 발생시켜 내장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줘요. 

- 계피: 체온을 높여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며, 중성지방을 억제해요. 

- 고추: 캡사이신 성분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지방 분해를 촉진해요. 또 흔히 지방이라고 불리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연소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죠. 


저염식을 도와주는 향신료

- 마늘: 나트륨 함량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도 음식의 풍미를 더 해주고, 면역력 강화와 혈압 강하를 도와요. 


- 후추: 소금을 줄이는 대신 후추를 사용하여 수프나 파스타, 각종 구이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후추 대신 고춧가루나 할라페뇨 등을 활용할 수 있어요. 


- 말린 양파, 양파가루: 생양파보다 강한 맛과 향을 내어 각종 요리에 활용하기 좋을뿐 아니라 특유의 단맛이 감미료와 같은 효과를 낸답니다. 



다양한 향신료를 통해 때로는 건강을 도모하고, 

때로는 더 품요로운 식생활을 누려보세요!


흔히 사용해온 고추와 마늘 등의 향신료부터 

바닐라와 코리앤더 등 이국적인 향신료까지 

다양한 향신료를 통해 때로는 건강을 도모하고, 

때로는 더 품요로운 식생활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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