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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훈제연어 11개 제품에서 식중독균 ‘리스테리아균’ 검출…전량 폐기
  • 작성자 :식품안전팀 부서 :식품정책과 등록일 :2020-07-30조회수 :6335

 

 

  서울시, 훈제연어 11개 제품에서 식중독균 ‘리스테리아균’ 검출…전량 폐기
   - 시, 훈제연어 등 수산물가공품 수거·검사, 11개 제품 식중독균 검출돼 16.18kg 폐기
   - 해당 제품 유통한 4개 제조 업소에 대해 행정조치 의뢰, 식품안전관리에 만전
   - 고위험군(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등 시민은 훈제연어 등 ‘생식 주의’ 당부

 

□ 식중독 예방을 위해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훈제연어 등 수산물가공품 제품에 대해 긴급 수거·검사한 결과,
    - 훈제연어 11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전량 폐기 조치

 

□ 2020.7.16.~21. 까지 훈제연어, 날치알, 생선구이 등 소비자가 가열, 조리과정없이 그대로 섭취하게 되는

    ‘즉석섭취 수산가공품’ 40개 제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 실시
    - 훈제연어 4개 업소 11개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검출되어 16.18kg를 폐기 처리
      ※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르면 더 이상의 가열, 조리과정 없이 섭취하는 식품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아야 함

 

□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된 훈제연어를 유통한 4개 제조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관청에 행정조치 의뢰

 

□ 시민들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훈제연어 생식 섭취는 주의해야 하며, 특히 고위험군은 더욱 각별히 주의

    - ‘리스테리아균’은 식중독 원인균 중 하나로 노출시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람의 경우 임신 가간 중에 감염  되면 태아를 감염시켜 유산을 유발할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가 주로 감염되고 여름철에 더 자주 발생

 

 √ 리스테리아 식중독 예방 요령

  ▶ 팽이버섯은 70℃ 이상에서 3~10분 이상 가열·조리 후 섭취
  ▶ 식육·생선은 72℃, 가금육 83℃까지 가열·조리 후 섭취
  ▶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조리하지 않는 채소는 섭취 전 깨끗이 세척하고, 조리식품과 비조리식품은 분리·보관·취급
  ▶ 특히 리스테리아는 냉장온도(0~10℃)에서 성장이 가능하므로 냉장고 음식 보관시 보관음식의 침출액이 넘치지 않게

      전용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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