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제연어 11개 제품에서 식중독균 ‘리스테리아균’ 검출…전량 폐기
- 작성자 :식품안전팀 부서 :식품정책과 등록일 :2020-07-30조회수 :6324
서울시, 훈제연어 11개 제품에서 식중독균 ‘리스테리아균’ 검출…전량 폐기 |
□ 식중독 예방을 위해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훈제연어 등 수산물가공품 제품에 대해 긴급 수거·검사한 결과,
- 훈제연어 11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전량 폐기 조치
□ 2020.7.16.~21. 까지 훈제연어, 날치알, 생선구이 등 소비자가 가열, 조리과정없이 그대로 섭취하게 되는
‘즉석섭취 수산가공품’ 40개 제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 실시
- 훈제연어 4개 업소 11개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검출되어 16.18kg를 폐기 처리
※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르면 더 이상의 가열, 조리과정 없이 섭취하는 식품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아야 함
□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된 훈제연어를 유통한 4개 제조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관청에 행정조치 의뢰
□ 시민들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훈제연어 생식 섭취는 주의해야 하며, 특히 고위험군은 더욱 각별히 주의
- ‘리스테리아균’은 식중독 원인균 중 하나로 노출시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람의 경우 임신 가간 중에 감염 되면 태아를 감염시켜 유산을 유발할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가 주로 감염되고 여름철에 더 자주 발생
√ 리스테리아 식중독 예방 요령 ▶ 팽이버섯은 70℃ 이상에서 3~10분 이상 가열·조리 후 섭취 전용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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