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건강해진다!
2018년 새로 추진되는 식품안전정책은?
2018년 벌써 2월로 접어들었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제정, 공표된 제도들도 하나둘 씩 도입되고 있다. 식품안전분야 역시 2018년을 맞아 다양한 정책이 추진·시행된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식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커지는 활자, 나눠 표시되는 정보… ‘식품 정보표시면 활자크기 확대통일’
1월부터는 식품 정보표시면의 활자가 확대, 통일된다. 그동안 원재료명은 7포인트 이상, 업소명 및 소재지는 8포인트 이상, 유통기한은 12포인트 이상으로 각각의 정보에 따라 활자크기가 달라 소비자가 표시사항을 읽기에 어려움이 있었다.